이대목동병원 신생아 단체 사망 원인으로 '언론플레이' 그람음성균 논란 점화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 입니다. 주말 내 안타까운 사고로 서울 양천구의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이 단체로 사망한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망 신생아 중 3명이 그람음성균 중하나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서, 자세한조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람음성균의 경우, 외부 출입자를 통하여쉽게 전파가 가능한 세균들이기에, 일전에박수진 인큐베이터 논란이 다시금 네티즌의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글 : 박수진 인큐베이터 새치기, '사실과 왜곡...반성할 것' 오늘 18일 질병관리본부 측에서는'사망 신생아 3명 중, 시행한 혈액배양검사를 확인한 결과 세균에 노출되어 감염이 의심된다''현재, 배양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확한 세균의 종류는 20일 쯤에 확인 가능'이라며, 조사 과정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Issue/Society
2017. 12. 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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