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외교관, 성추행 전말.잘하는 짓이다!!! (feat, 본명, 사진, 자막 번역)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라고 새지 않을까요...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중남미의 칠레에서 외교관 성추행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글리 코리아 라는 단어가 무색한 사건인데, 더욱이, 이 사건은 칠레의 '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컨셉을 가진 프로그램에서 전격취재 및 밝혀졌다고 합니다. 칠레 주재 공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정학 외교관이 현지 소녀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접근하여,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촬영 및 공개되어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6일 칠레의 한 프로그램인 Canal 13 'En Su Propia Trampa'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게재한 상태입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한국사람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현지 소녀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가 ..
Issue/Society
2016. 12.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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