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태블릿, 제 2 의 최순실 타블릿으로 증거 능력 충분.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이들이 밝은 내일이 있기를 희망하는 가운데, 작년 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는 이제 시작과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지부진한 특검, 청문회 등으로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는 국민들은 하루 하루가 지나면서 관심 또한 멀어지는 게 사실입니다만, 와중에 최순실 조카 장시호가 최순실 소유라고 제출한 장시호 태블릿 PC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제출된 것으로 오늘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규철 보자관는 10일 브리핑에서 “특정 피의자 변호인으로부터 태블릿PC 한 대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조치했다. JTBC에서 보도한 것과는 다른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이 태블릿PC 제출 피의자는 장시호"라고 밝혔다. 여기서 주..
Issue/Society
2017. 1.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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