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신정환 인터뷰 “아직 고개를 못 들겠다" (feat, 악마의 재능기부)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약 10년 전, 예능계를 휩슬었던 남자 듀엣 가수가 있었습니다. 음악이면 음악, 입담이면 입담까지 못하는게 없었던 그들은 유재석 전에 이어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녔습니다. 바로 컨츄리꼬꼬의 탁재훈 신정환 이죠.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예능천재를 악마로 만들었는가? 현재의 신정환을 있게 만든 사건은 2005년 압구정동의 한 불법 카지노 바에서 도박에 연루되었던 사건입니다. 한창 전성기를 구사하던 시절, 불법 도박이 발각되어 경찰에 잡히게 되는데, 약식 기소 이후 약 700만원의 벌금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는 선배를 만나러 갔던 와중에 우연히 경찰에 잡혔다는 거짓말로 이를 무마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거짓말로 들통나면서 국내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게되며, 결국 ..
Issue/Entertainment
2017. 9. 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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