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실종 여대생 실종 4일만에 시신 발견....안동 연쇄 실종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지난 24일 새벽 안동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4일만에 낙동강 차가운 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여성은 안동시장 근처 굴다리에서 CCTV에 마지막으로 목격이 된 이후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는데, 외형적인 외상이나, 성폭행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수사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여상의 가족들은 부검을 통하여, 좀 더 정확한 사실을 밝히겠다고 한 상태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남자친구 집에서 잠을 자던 실종 여성이 새벽에 혼자 집을 나갔는데 특이한 점으로는 1. 25세의 젊은 여성 2. 집이 아닌 남자친구 집에서 나간 이후 변을 ..
Issue/Society
2017. 9. 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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