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총장 징역, 전인범 "총으로 쏴 죽일 것" 발언 부메랑, 문재인 캠프 대처는?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교비 횡령 혐의로 징역 1년에 법정 구속이 선언되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오원찬 판사는 오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심화진 총장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나 재범 우려 있다는 점”에서 법정 구속을 판결했다고 합니다. 심화진 총장은 횡령으로 2015년까지 공금 3억 여원을 법률 비용으로 개인 유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사실 요즘 대학 총장 들의 양심에 대한 문제는 이슈가 너무 많이 되었는데, 사실 여기에서 더 큰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전 특전사령관으로써 대선 문재인 후보가 영입 1호로 관심을 받았던 전인범 씨의 부인이라는 점인데, 문재인 후보가 안보 자문 인사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을 영입하면서 전교조에서 비판 성명을 낸 적이 있습니다. 전교조..
Issue/Society
2017. 2. 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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