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위안부 합의 피해자 소통 부족했다' 발언, 모든 옵션 열고 정책 논의 중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 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리고, 아직도 그 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계시는 위안부 할머님들에게는 더 큰 아픔으로 남았던 위안부 합의 관련한 사항으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내일인 27일 발표 예정인 위안부 합의 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정부의 대응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2015년 12월에 도출한 한일 간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위안부 피해자 들과의 소통이 매우 부족했다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외교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결과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며 피해자, 지원 단체 등과 함께 앞으로 방향을 정해고자 한다' '합의까지 소통이 매우 부족했다는 결론, 국민의 70% 이상이 받아들일 수 없는 합의를 어떻게 정부가 풀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
Issue/Society
2017. 12.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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