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유시민 몸살, '유시민 방송은 부업' 논란에 손석희 앵커 반응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 입니다. 조두순 박수진 낙태죄 이슈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한 이슈가 연이어 올라오는 가운데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 12일에 '초등학교 빈 교실을 공공보육시설 활용' 계획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실명으로 올리면서 큰 호응과 더불어 논란을 얻고 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해당 국민청원에서 자녀를 백일부터 앞집이나 보육시설에 맡겼던 경험을 전하면서 '영유아를 가진 부모들은 공공시설 확충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데, 초등학교에서 특활 공간으로만 사용하는 여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대통령, 국무총리, 참모까지 많이 알고 있지만, 공개 청원이 그보다 낫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으며, 여러 부처가 협력을 해야 가능한 일은 진척이 ..
Issue/Society
2017. 12. 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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