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이용마 MBC 복직 시작, '후배 등에 칼 꽂은 국장...' 발언에 담긴 첫 다짐은?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입니다만, MBC는 겨울이 지나고, 다시 꽃이 피는 봄이 찾아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MBC 뉴스의 간판, 손정은 아나운서가 금일 MBC 뉴스데스트 복귀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늘 11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최승소 MBC 신임 사장 취임 이후 인적 쇄신을 거친 결과, 배신남매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배현진 앵커가 하차한 뉴스데스크의 빈자리를 손정은 앵커가 채울 예정이라며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2012년 총파업 당시, 맨 앞자리에 섰던 손정은 아나운서는 결국, 이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데, 지난 7일 최승호 사장의 선출을 시작으로 다시 마이크를 잡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와중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간판 아나운서가 ..
Issue/Society
2017. 12.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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