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상 반주현, 미연방 기소장 자료 첨부 (반기문 대선 후보 발목 잡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다가옴에 따라서, 각 야당 및 여당에서는 다음 대선 후보들이 모습이 속속 들어나는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의 친인척이 사건을 터뜨렸습니다. 한국 최초로 유엔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사실 외국 활동이 대부분이다 보니,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스캔들이나 사건이 없었기에, 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직전까지 매우 유력한 대선 후보로 손꼽히고 있었습니다. (최순실 때문에 다시 외국으로 나가서 숨고르기를 할 수 밖에 없었죠.) 다시 대선 후보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 사회에 떠오르면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길 준비를 하던 도중, 반기상 반주형, 동생과 조카가 미연방에서 기소한 부정부패방지법 위반에 대하여 처음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 JFK 공항..
Issue/Society
2017. 1. 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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