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도비탄으로 육군 일병 사망, 포천에서도 도비탄 사고는 수없이 일어났었다.
안녕하세요, 서울 갈매기입니다. 우선, 피워보지도 못한 나이에 불운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6일 오후 4시 경, 강원도 철원 한 부대에서 상세 불명의 총알에 머리를 피격당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건의 정황은 이렇습니다. 26일 오후 진지공사를 마치고 동료 병사 약 20여명과 함께 부대로 복귀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사망한 일병(22) 은 대열의 뒷쪽에서 이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아든 총알에 머리를 피격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이후 ,긴급 후송을 하였으나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는데, 현재 확인된 사항으로는 부대가 복귀하던 주변 400m 거리에서 12명이 사격 훈련을 하고 있었으며, 공식 답변으로는 도비탄에 의한 직접적인 사망원..
Issue/Society
2017. 9.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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