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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 비스트 멤버 이기광 윤두준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깜짝 웃음을 안겼습니다.



27일 '나혼자산다'에서 이기광은 같은 비스트 멤버 윤두준을 집으로 초대해서 자기의 신발에


제습제를 넣는 반복 작업을 시키는 과정에서 "이걸 하나하나 제습제를 넣으라고?"라며 깜짝 놀라며


이기광에게 '돌아이도 아니고!!!' 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기광은 "이걸 내가 사 왔다"라며 제습제가 가득한 봉투를 보여주며 일단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왜냐하면 일단 저거를 해야 한다. 시작한 일은 끝을 보는 성격이다"라고 했습니다.


윤두준은 "오자마자 일을 시키네", "너 제습제만 백만 원 썼겠다"라고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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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저녁을 핑계로 윤두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으나,


거실을 빼곡히 채운 신발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 것과 함께 자신이 밥으로 꼬임에 넘어가


정리해야 될 신발임을 알고 나서는 황당함을 보였습니다.





결국 밥까지 얻어 먹은 윤두준은 어쩔수 없이 신발 정리를 시작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많은 양의 신발에 불만을 터뜨리다가도 이기광의 우쭈쭈에 걸려 계속 작업을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배꼽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발 정리를 끝낸 나혼자산다 윤두준 이기광은 시간이 늦었음에도 있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 회원들과


축구 경기를 위해 풋살장을 찾았는데, FC MEN에 대해 설명하면서 연신 현실 웃음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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