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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악의 스캔들로 알려진 홍상수 김민희의 커플링 이슈와 함께 오늘 공식석상에서 불륜을 인정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이다.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는데, 언론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은 건


그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흘렀고 아시는 것처럼 우리 외에


다들 이야기하는데 더 이상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보도로 인하여 불편함도 있었다. 외국 언론과도 만날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서 안 만나는 것도 그렇기에 결국 개인적인 부분은 책임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단지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는 말을 시작으로 김민희와의 불륜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옆 자리의 김민희 또한


“우리는 귀하게 만남을 여기며 서로 믿고 있다”


다가올 상황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고 같은 생각을 내비치면서 불륜에 대한 공식 인정을 한 셈이 되었습니다.




한편 홍상수 김민희가 불륜 인정함으로써,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3일에 전국의


영화간을 통하여 개봉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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