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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빅뱅의 승리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4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지난 5일 빅뱅 승리가 일본 모델처럼 보이는 아리따운 여성과


일본에서 자주 이용하는 호텔로 들어갔다고 공식 보도를 했습니다.




이 주간지에 따르면 지난 일본 나고야 콘서트 이후, 아카사카의 어느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분위기가 무르익자 승리는 음식점 주인을 향해 "돈이라면 있다!!!"라고 크게 외쳤다고 합니다.

이후 식당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낸 승리는 모델처럼 보이는 한 여성과 해당 호텔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날 보도에서는 승리가 만났던 것으로 추정하는 다른 일본 여성과의 인터뷰도 함께 이야기 했는데,


여성은 "2013년부터 1년이상 승리를 만났다. 첫 만남은 회원제 가라오케에서였다"라고 하며,


"처음에는 나를 경계했다.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핸드폰을 빼앗기도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목욕탕의 물을 받아놓고, 같이 들어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만남은 언제나 호텔에서 이뤄졌고, 호텔 서비스를 통해 식사를 했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기사를 쓴 일본 주간지는 해당 여성이 증거로 보인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따금, 일본 예능 방송에서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승리씨가 존경스러운 적이 있습니다.




물론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무릇 공인으로써, 자신과 주변을 한번 씩은 되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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