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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 입니다.


'덜덜덜' 신곡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걸그룹 EXID의 솔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솔지는 작년 12월 경,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아 투병 중에 있다고 전했는데,

갑상선기능항진증의 합병증으로 인해

갑상성 안병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도 서유리 씨가 그레이브스병으로

인한 갑상선 질환으로 안구 돌출에 대한

자신의 고충을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열파참 서유리, 투병중이였다니...(feat. 그레이브스병)


솔지는 오는 7일 안와감압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경,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은 이후, 벌써 1년여 간 활동을 중단

회복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주간아이돌'방송을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 건강에 대한 질문에

'갑상선 수치는 안정권에 접어들어 좋아진 상태'

라며 걱정하던 멤버들과 팬들에게 최근 안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도 안와감압술 관심까지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


갑상선기능항진증 중 약 20% 환자에게 갑상선

안병증이 동반되는데, 약 60%에서 안구 돌출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에는 안구가 돌출이 되며, 부종이 생기거나

눈꺼풀이 들어가면서 겉으로는 놀란 눈처럼

보이는데, 희박한 확률로는 시신경이 눌리면서

시력 저하,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미용적, 정신적, 신체적인 압박이 있는 경우

수술을 통하여, 해결하기 위하여 안와 감압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만,


안전한 수술이지만, 전신 마취를 필요로 하고

수술 후에는 사시, 복시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경우, 매우 서서히

변화가 오는 경우도 있어서, 안구 돌출 의심이

된다면, 안과에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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