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갈매기

건담 시리즈를 보면, 대부분 공통적인 진행 순서가 있다. 1. 평범하게 혹은 특출나지 못해보이던 주인공이 우연한 이유로 건담 파일럿이 된다. (근데 잠재력은 엄친아급) 2. 실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건담의 파일럿으로 영웅으로 두각을 보인다. 3. 그러다 실수로, 혹은 강한 적을 만나서 뚜드려 맞고 건담이 박살 난다. 4. 또, 우연한 이유로 건담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업그레이드된 건담을 얻어서, 적을 이자 포함해서 뚜드려 팬다. 5. 여주인공과 해피엔딩 더블오라이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녀석은 1화부터 포스 풀풀 풍기며 나타서, 우연이고 뭐고 간에 적을 뚜드려 팬다. (이 녀석은 '솔레스탈비잉' 이라고 하는 무력집단세력으로써, 지구의 어떤 인종, 군대, 집단이라도, 힘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