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 박보검 김유정 96일간의 여정 종방연 다시보기
[ 구르미 그린 달빛 18화 요약 ] 김병연(곽동연)은 백운회로써 홍경래 (정해균)와 홍라온을 피신시키고자 이영에게 칼을 겨눴다. '오늘을 용서하십시오 저하. 백운회가 바라는 세상이 저하께서 꿈꾸는 조선과 다르지 않다' 96일을 끝으로 대한민국의 뭇여성에 불을 지른 박보검와 김유정이 긴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볼 수는 없는 직업이라 본방사수는 못하고, 10화부터 본격적으로 몰아보기를 시작했습니다. 남자들 마져도 빨려들어갈것 같은 꽃사슴같은 눈망울..... 하아..ㅋㅋㅋ 우리의 유정이는 어릴 적에는 삼촌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더니, 어느새 이렇게 훌쩍 자라나서, 이제는 불을 지피네요 박보검 김유정 그리고, 매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들어주는 불타는 조연들 이런 이들을 신스틸러라 하지 ..
Issue/Drama
2016. 10. 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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