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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가화만사성에 커플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상우 김소연이 열애를 인정해


동갑내기 배우 커플이 탄생 했었습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실제 인연이 되어 발전 했다고 하는데, 이상우 김소연 열애설 보도 후


두 소속사는 “드라마가 끝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라며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인연이 실제로 연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에 여러 댓글을 올리면서


무척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평가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상우는 2005년 KBS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 으로 데뷔 해 ‘조강지처 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후, ‘사랑을 믿어요’,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여 엄마’ 등


수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소연은 이상우보다 이른 시점에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


‘식객’,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과 ‘우리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여,


엉뚱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이기도 하죠.



실제, 김소연은 인터뷰에서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이 좋다” 라고 이상형에 대한 발언을 했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며 “굳이 예쁘게 보이기 위해 치장하지 않아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2016년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이둘은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오, 2016년 마지막 금요일 연기대상에서 그들의 행복한 연말을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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