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를 포기하고 아나운서로 전직한 이유?
김선신 아나운서는 교사 직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는 사실.
그렇지 않다면 힘들고 어렵다는 임용고시를 보면서 선생님이 되려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노력 끝에 선생님이 됐지만 꿈을 이룬 그녀는 아나운서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고 마침내 또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야기에 따르면
"교사라는 직업도 적성과 맞는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고 얘기를 들어주는 것이 비슷해요"
사실 쉽게 할 수 없는 결정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을 뿌리치고 아나운서라니...
언제나 꿈을 찾아 도전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3월 파릇한 봄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