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결혼, 과거 열애설 당시 깁스 여신은 또 누구?

대한민국 배드민턴 키스 영웅 이용대 변유미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비신부 변유미는 동덕여대를 졸업했으며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한 배우였습니다.

이용대는 6년간의 연애 끝에 정식 부부가 된다며 배우자인 변유미에게 미안하다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저의 운동선수라는 직업을 너무 잘 이해하고 배려해준다"

"2012년 세상에 연애 사실이 갑자기 알려진 후 오해의 시선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기도 했고, 훈련과 대회 참가로

세심히 살피지 못했는데 더 큰 행복으로 평생 갚고 싶다"

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결혼 소식과 더불어 2세 임신 소식도 함께 있었는데, 지난해 올림픽 직전 변유미가 임신 사실을 먼저

알았지만 경기에 영향을 미칠까봐 대회 이후 알려주는 등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커플이었습니다.

사실 2012년 수영장에서 키스를 나누는 스킨십 사진이 공개되면서 둘 사이가 밝혀지기도 했는데,

당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바가 있어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 국가대표 특집으로 출연한 이용대는 유재석의 "여자친구가 있냐"라는 짖궃은 질문에

"지금은"이라며 말을 흐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했는데

짖궂은 장난 이후 "입에 침을 계속 묻히고 있으니 질문 안 하겠다"라고 말하자 "네"라고

대답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