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서인영 파경, 두바이 허니문 이후 SNS 까지 결별한 이유

MBC 우리결혼했어요 (이하 '우결') 방송 초기, 많은 커플 사이에서도 특별한 성격의 만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커플, 크라운제이 서인영 파경 소식이 안타깝게 전해졌습니다.

서인영 과 크라운제이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님과 함께’ 프로그램의 하차 사실을 공식 발표한 뒤,

예전에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서로 어떤 연락도 하지 않기로 했던 이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 분에서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던 도중

“나는 오빠에 대해서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었다”

“분명 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람 잘 믿고, 보증 섰던 사람도, 느낌이 안 좋다고 믿지 말라고 했어”

라고 크게 화를 내며 크라운제이에게 섭섭한 감정을 남김없이 이야기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런 서인영에게 크라운제이는 “내가 형제가 없어서 (외롭다)”, 

“갑자기 사랑받고 사람들이 따르니 날 좋아하나 보다고 착각했다”라며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짠하게 말들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님과 함께’ 제작진 측에서는 “개인 사정과 스케줄 등으로 합의하에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그들 사이의 다른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일축 했지만, 두 사람이 ‘두바이 신혼여행’ 방송 촬영 이후

서로 간의 인스타그램 등의 SNS 까지 모두 끊은 것을 보았을 때, 방송이긴 하지만 크라운제이 서인영 파경에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우결에서부터 두 사람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지켜보며 커플의 꿈을 꾼적이 있는데,

부디, 어떤 인연으로 다시 만나 좋은 결실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