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무혐의 복귀, KBS2 1박2일 재합류와 심정

여자친구 신체를 허락없이 촬영한 문제로 인하여, 성추행 피의자로 전락한 정준영.

3개월간의 자속을 끝으로 1박2일에 복귀를 예고하였으나,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당시 여자친구의 신체를 허락없이 촬영 했다가 삭제는 하였으나 여자친구가 고소를 진행하면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최종 여자친구는 고소 취하를 하였지만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면서, 큰 여파를 몰고 오게 되었고,

여친과도 헤어졌는데 일이 계속하여 붉어지며, 연예활동에 큰 지장을 일으키자, 결국 메인프로그램이었던 1박2일을 하차하였습니다.

정준영은 이미지 추락과 함께 자숙을 하는 중이었으며,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김준호는 정준영 무혐의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언젠가 복귀를 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하였고 빈자리가 너무 크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측에서는 정준영의 복귀에 대한 결론으로 지난 6일 방송 촬영분에 정준영씨가 참가했습니다.

결국,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정을 받았으며,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과 시청자들까지 정준영 무혐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던 와중에 기쁜 소식을 보내온 것입니다.

그동안 정준영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게스트 출연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시기를 끝내고

'임시적으로 운영된 5인 체제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 됨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정준영 무혐의 복귀로 홀가분해진 상태이며, 이에따라 복귀 이슈는 급물살을 탈 수 있었던 이유일 겁니다.

지난 6일 다시 녹화에 합류한 정준영은 15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준영의 복귀로 1박2일 제작진 일동은 다시한번 고무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이에 따라

 “그 동안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걱정과 애정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1박 2일’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금보다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이 실수를 하면 일반인들보다 많은 눈총 및 벌을 받게되는 건 어찌보면 양날의 칼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1박2일로 복귀하는 정준영을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