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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톱스타는 아니지만, 출연했다하면 히트치는 그룹, 지나가다 봐도 연예인인지 모르지만, 이름들으면 다아는 그들


비쥬얼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음악으로 승부하는 남성 그룹 노라조 이혁 탈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처음, 2005년 조빈 이혁 듀오 체제로 2017년까지의 12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라조 조빈은 이혁의 탈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혁과 함께한 12년은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음악에 대한 갈증을 서로가 참아가며 온만큼 이혁을 존중한다. 옆에 있어준 혁이에게 감사하다."




사실, 가요계에서 노라조의 존재는 굉장히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슈퍼맨', '고등어', '카레', '니 팔자야' 등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으로 사랑받은 노라조는 단순하게 엽기나 코믹요소 만을 가지고


웃음만 주기위한 음악을 한게 아닌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팀이었습니다.



이혁은 자신의 음악을 하기 위해 독립레이블 유케이 레코드를 설립하고 싱글곡 '원 샷’을 발표했는데,


앞으로 3인조 밴드 HYUK 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노라조 조빈은 새 멤버를 영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팀이름은 HYUK은 이혁 이니셜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젊은이들의 초왕국’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서로 비슷한 음악 성향을 지닌 멤버들이 뭉쳤기에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을 야심차게 준비한 디지털 싱글로써,


기분 좋게 ‘원 샷’을 외치며 한번에 술잔을 다 비운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한국에만 존재하는 음주문화를


알리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쓰고 싶어 처음 작정하고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니, 한번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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