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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JTBC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이야기 안해도 되는 사실을 혼자서 폭로한 조우종 발언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아는형님에서는 사귀는 여자가 있느냐고 장난 삼아 떡밥을 던졌는데, 정신없는 진행 와중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자신도 모르게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실언을 하였고,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 그리고 아나운서 중에 한명 인듯


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후, 멤버들이 5분간 집중적인 기자회견으로 스무고개에 가까운 질문을 하였고 순진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프리선언 전부터 교제하고 있으며, 서로 좋아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다은 아나운서로 추측하고 있는데, 조우종 아나운서와 심상치 않은 기류를


작녀부터 예상하고 있었는데, 날카로운 네티즌 수사대의 추리가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우종 정다은 안나운서는 서로 7살 나이가차이나며, 사실  작년 2월 부터 열애설이 모락 모락 올라 왔었습니다.


심지어는 박명수의 라디오 프로에서도 테이블 밑으로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서로의 눈빛과 기류가너무도 핑크빛이었다고 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정다은 아나운서 패션를 직접 극찬하기도 했으니, 실제라면 정말 축하해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은, 작정하고 조우종이 아는형님을 통하여 폭탄 선언을 자연스럽게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조우종 아나운서의 동생은 YG 미국 지사장으로 알려져 또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정도까지 밝혀졌으니 이번 2월 안에는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되었든 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운 일이니, 모쪼록 주변 의식하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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