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라디오 출연, 열애가 먼저인가 지연 이별이 먼저인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에 출연하여 사랑의 결실을 맺은 이동건과 조윤희가 실제로 열애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동건 조윤희 열애 라디오 지연 결별 디스패치 인스타

28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동건과 조윤희 열애 확인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동건 소속사 FNC 와 조윤희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역시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이동건과 조윤희는 최근 들어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열애 시기는 드라마 종영 즈음이다. 정말 최근 시작하게 된 단계다"

사실, 이동건 과 조윤희는 열애 인정 전, 서로에게 호감을 같고 있다는 의문을 품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이동건이 5년 만에 라디오 나들이를 한 이유를 시청자들이 추측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윤희가 진행하는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조윤희를 응원하고자

섭외 요청을 수락하며 동료를 넘어선 애정을 과시한게 아니냐고 시청자들이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거니와

"이 안에 너 있다. 네 맘 속엔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맘 속엔 너 있어"

라고 농담반 진담 반 연기를 보여주자 조윤희가 화답하는 등 밖에서도 남다른 찰떡 호흡을 과시했었습니다.

이동건 조윤희는 월계수양복점을 통해 첫 호흡을 맞췄는데,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결실을 맺는 커플 모습을

보여주며 '반짝이' '촉촉이'라는 애칭으로 사랑스러운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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