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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용히 지내던 김구라 김정민을 한방에 실검 1순위까지 끌어올린 장본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동석과 현재 열애중인 예정화씨입니다.


예정화씨가 김구라 김정인과 라디오스타에서 삼자대면을 하게되어 화재를 몰고 있습니다.



1.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진실은?



김구라 김정민은 지난해 열애설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몸살을 앓아야 했습니다.


당시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이혼으로 인하여, 벌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던 터라 더욱 힘들었겠습니다.


결국, 예정화 오해로 인한 해프닝으로 어떻게 넘어가긴 했지만 예정화는 뒷감당 악플에 시달려야 했겠지요.


하지만, 어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세 사람은 열애 루머를 그들만의 매력으로 털어내며 우정 전선 이상무를


시청자들에게 알리며 호감을 얻었습니다.



2. 예정화가 방송중 눈물을 흘린 사연?



압구정 사는 마동석씨가 깜짝 전화 연결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다만, 통화 중 갑자기 예정화씨는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했는데,


방송에서 김구라 김정민 루머를 잘못 이야기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을 때, 마동석씨가 위로해주었던게


처음 마음을 주게된 이유라고 합니다.



88년생인 예정화씨와 71년생인 마동석씨 17살 나이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데,


3살 차이나는 예비 장모님께 '누님' 이라고 부른다니 참 신기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쯤에서 예정화 하면 생각나는 분이 있는데, 바로 '예정화 저격수' 입니다.


예정화 저격수는 예정화 올린 사진에 기상천외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긴 네티즌인데,

이를 통하여 '예정화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예정화씨는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마트와서 군것질거리만 30만원 어치 샀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에 예정화 저격수 네티즌은


"난 이렇게 마르고 예쁘지만 군것질거리 30만원 어치나 먹는다"


재치있는 댓글을 달면서 네티즌 들의 웃음을 샀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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