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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대한민국 남자들의 덕질을 물러일으킨 장본인이죠?



청춘드라마 '드림하이' 로 연기자 시도에 이어 '건축학개론' 에서 포텐이 터져버린 미쓰에이 수지.


이후로 연기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 3월 기존 소속사인 JYP와 전속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어


재계약을 어디와 진행할지가 연예계에서 핫이슈라고 합니다.


JYP측 관계자 말을 들어보면

"전속계약이 올해 봄에 만료된다. 편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현재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대하여 JYP 수장 박진영씨는


"수지 말 잘 들어야해, 회사 이름을 SJ로 바꿀수도 있어"


라며, 농담 아닌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발표한 솔로앨범 또한 음원차트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니 2017년도 기대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과연, 수지는 자기를 탄생시켜준 친정 JYP에서 다시 한번 날아오를것인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수지 오프더레코드 프로그램 보시는 분 계시나요?


수지 오프더레코드 5번 째 방송을 보는데, 
친구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자기는 회식에서 이미 2병마시고 왔다며 친구들한테 먼저 좀 마시라고 강요하는 거나


즐겁게 웃고 뛰노는 모습을 보면 털털한 매력에 빠져버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다 저런가요? 보통 술에 취하면, 얼굴이 장난판이 되는게 맞는데, 어떻게 저렇게 평범할 수가 있는지.


오랜 기간 신인에서 다방면의 시도를 통하여 탑스타의 반열에 오른 수지씨의 성공적인 앞날을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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