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 때, 가수로 영화배우로 누구도 부럽지 않을 전성기를 누렸던 임창정 씨.



다만, 불운의 첫번째 결혼 생활로 인하여 이혼의 아픔을 겪으며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있던 임창정씨가


18세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훈훈한 소문을 전해드립니다.




돌아오는 6일 강남의 예식장에서 양가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스캔들 없이 장수하는 연예인이기도 하고, 가수, 배우, 예능 모든 면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끼를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는 그였지만


아무래도 초혼의 아픔과 재혼이라는 사실로 인하여 비공개로 진행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지난해 9월 결 요가강사 출신의 20대 일반인 여성과 암암리에 교제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 임창정은


공개 열애 이후,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또 다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에게는 골퍼 출신 전 부인과 결혼 7년 만에 이혼하면서 낳은 세 아들이 있었고,


이혼 후에도 자신의 두 아들과 다른 아들까지도 똑같이 사랑하며 돌봐주는 부성애에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짠하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임창정과 예비신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한 때는 최고의 연예인에서 잠시나마 힘든 시기를 이기고 돌아온 그였기에,


이번에 찾아온 행복이 정말 영원하기를 바라는 팬의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