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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불과 얼마 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알콩한 사랑을 이야기했던 알렉스 조현영 결별 소식이


월요일 아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레인보우 조현영이 결별을 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렉스 조현영 둘은 약 1년 4개월의 연애를 마지막으로 서로의 일에 충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10월 열애 인정 이후, 공식 연애를 시작한 조현영과 알렉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일과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 졌다고 합니다.





알렉스의 나이는 1979년 - 38살


조현영의 나이는 1991년 - 26살



12살 차이 띠동갑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장수커플로 이슈를 모았는데, 결별 소식이 아쉽기만 합니다.


조현영은 시트콤 드라마 등에 섹시한 모습으로 출연했고,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해 엄청난 키스신까지


소화하는 등, 아끼지않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와중에, 레인보우로 활동했던 재경이 작년 6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조현영의 결혼 시기를 암시했는데


"레인보우 중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거 같냐"는 멤버 지숙의 질문에


"조현영"이라고 답해 시청저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시 팬들은 조현영 알렉스 결혼 임박한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요.


그렇기에 두 사람의 결별을 예측할 수 없었음에 결별 소식에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조현영은 연애와 관련해 누구보다 솔직한 사람이었음을 알수가 있는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제 알아가는 사이에요. 막 사귀고 있는데"라고 말했고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네"라고 말할 정도로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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