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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셰프 고든램지,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출연 확정.

15분 요리대결에도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고 해.

와중에, 제자 강레오가 최현석 셰프를 소금으로 저격한 이유?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방금 포항에서 발생한 5.5 지진으로 전국의 모든 곳에서 진동을 느끼셨을 겁니다.


정말 자연이란 신기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부디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요리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에게 거침없는 욕설과 더불어 실력있는 요리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스타셰프 고든 램지가 인기 요리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 냉부해)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고든 램지는 돌아오는 18일 진행되는 JTBC 인기프로그램 냉부해 녹화에 Special chef로 초빙되어, 15분 간의


요리대결을 다른 셰프들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든 램지는 세계적 요리 랭크 프로그램인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나 보유한 마스터셰프이기도 하며,


유명 리얼리티 요리 프로그램 ‘헬스키친‘에서 시청자들에게 엄격한 독설 진행을 선보이며 국내외 많은 팬을


보유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 측에 진행자가 아닌 도전자로써 참여하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만으로 15분안에 요리를 펼쳐보여야 하는데, 사실 최정상급 고든 램지라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당시 게스트로는 ‘코리안 특급 마무리’ 오승환 투수와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출연한다고 하니


함께 봐도 즐거운 프로그램 구성이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고든 램지, 강레오 그리고 최현석


한편, 여러 포탈사이트에서 고든 램지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강레오'와 '최현석' 이 나오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강레오는 가수 박선주 남편이자 국내 유명 셰프로써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입지를 넓힌


방송인이자 셰프입니다.


심지어는 한국의 '고든 램지'라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알고 보니 강레오는 2004년 런던의 쥬미 레스토랑에서


고든 램지와 일했던 이력과 함께, 2006년에는 두바이에서 헤드 셰프로 일했던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총괄 이사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강레오가 인기 셰프인 최현석을 소금과 관련한 이야기로 저격한 일이 있었다는 건인데요,




2015년 국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현석의 소금뿌리기 퍼포먼스를 꼬집으면서,


"요리사가 단순히 시청자 들의 재미를 위하여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요리로 즐겁게 해주는게 아닌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개그맨과 같은 사람이 될 것이다"


라며 은연 중에 최현석 셰프를 저격했던 것으로 알려 졌는데, 사실 최현석 셰프는 냉부해 프로그램에서


허세작렬의 소금뿌리기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을 비꼬는 발언으로 해석되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논란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로 그들의 향후 거취에 대하여 궁금해 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강레오 왜 저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찜찜하게 끝났네'


'둘이 친하게 지내요.'


이에 강레오는 누구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단지 요리사의 본질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도로 이야기했다며,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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