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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이탈리아 사자상 훼손 논란에

예정화, 전주 와룡매 훼손 또한 다시 구설수에 올라

설리, 마야 문명 훼손까지 덤으로....

서유정 예정화 설리 김래원 박봄 인스타그램 어글리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한국도 경제성장에 힘입어 외국여행이 생활화된지 벌써 십수년이 흘렀습니다.


다만, 경제 성장과는 달리 몰상식한 행태로 인하여, 한국인에 대한 나쁜 인상을 심어주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대한민국 한 배우 서유정이 이탈리아의 유명 문화재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가 보호 문화재에 올라탄 망신살 그녀


이탈리아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하는 문화재에 개념없이 올라탄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 문제의 사진을 삭제함과 더불어 공식 사과를 했지만, 그녀에 대한 비난은 아직도


진행형으로 보입니다.



배우 서유정이 이탈리아 여행 중 문화재로 지정된 사자상에 올라탔다가 관계자로부터 지적을 받게 되었는데,


이 상황을 촬영했던 사진을 SNS에 다시 올리면서 논란을 확산시켰던 것입니다.


사실, 실수를 저지르고 관계자로부터 지적을 받았다면 잘못된 것인줄 알아야 하는데, 이를 다시 인스타그램에


올릴 필요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유정은 사진을 게시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일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히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


이라니......개념은......어디???????


거기에 사진을 촬영했던 남편도 이를 제지하거나 했어야 하거늘....그러지 못한 무개념 남편으로 부부가 동시에


등극을 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국위선양 열심히 하셨을 거 같습니다.




비난 여론이 계속 고조되는 것을 알게된 서유정은 문제의 사진을 삭제하고 바로 사과문을 게시했는데요


"오늘 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저의 사진 속 행동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매사 신중을 기해야했음에도, 경솔한 행동으로 큰 실수를 저지른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습니다"


하지만, 서유정의 국제적 망신에 대하여 네티즌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문화재 관리 직원에게 주의를 받는 상황을 공개하고 있는 것 자체가 자신의 ‘특별한 추억’쯤으로 치부한


그녀의 태도라는 것을 그녀는 알지 모르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정화씨가 전주 여행 중, 100년 가까이된 고목 '와룡매'를 훼손했다는 예전 논란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는데,


관종 예정화, 100년 와룡매 훼손 논란



방송인 예정화씨는 지난 4월 전주 여행 중에, 전주의 명물 와룡매를 훼손했다는 논란으로 인하여 곤혹스러운


네티즌들의 반응을 겪었습니다.


당시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하여, 전주 한옥마을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예정화가 한 손에


매화 꽃 가지를 들고 다른 손으로 와룡매를 만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와룡매 주변에는 일반인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울타리가 쳐져 있었으며, 해당 나무는 수명이 100여년 가까이


되는 와룡매라는 귀한 나무 였기에 비난은 상상을 초월했던 것이지요.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포샾 등의 논란이 많았던 그녀였기에 이번 무개념 사진 또한


네티즌들의 빗발친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 5월에는 F(X) 설리가 멕시코 치첸이트사에서 마야 문명 유적지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는데요, 유적지를 둘러싼 울타리에 들어가 석상에 입을 맞추는 듯한 인증샷을 찍었다는


의혹으로 곤혹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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