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트랜스젠더 디스 직격탄, 설리 따라하기 인가?????

한서희 트렌스젠더 향한 직격탄 디스에 하리수 심경글 전해

한서희, 설리 따라하기 인가????

빅뱅 탑과 대마초 논란에도 멈추지 않는 행보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얼마 전, 인기그룹 빅뱅 멤버 탑과의 대마초 사건으로 거론되었던 연습생 한서희가 이번에는 트렌스젠더를

2016/12/16 - [Issue/Entertainment] - 빅뱅 승리 일본 여성과 호텔? (feat. 같이 목욕탕?!)

트렌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라! 라는 디스를 직격으로 날리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트렌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다!!!!

사실, 트렌스젠더에 대한 이야기는 나올때마다 뜨거운 감자였는데, 이번에는 페미니스트를 자청한 한서희가

직접 트렌스젠더 주민등록번호 자궁 등을 더론하면서 한층 더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1, 2 등에 대한 이야기부터 자궁적출 등의 단어를 거론하기도 하였는데, 와중에 

국내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 알려진 하리수 씨가 이에 대한 심경글을 올린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의 글은 한서희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인데요, 생물학 고추 등의 자극적 이유를 거론하면서, 트렌스젠더는

여성이 될 수 없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 사실 최근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의 인권 또한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사회 통념에 있어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그녀의 의견이 잘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입니다.

'병이나 암 때문에 자궁적출 받으신 사람도 여자가 아닌거냐???'

이와 관련하여,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한서희 저격글에 대한 반문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는데,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서희 관련 글을 올린것에 관련하여, 스스로 인성을 모르면서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느냐

혹은 한서희양 말이 맞는데 뭘 그렇게 그러느냐 등과 같이 트랜스젠더의 인권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말들이 있으신데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글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그 사람의 인성이 느껴질만한 내용이네요! 그리고 주민번호 2 맞아요!"

"혹시나 병 때문에 혹은 암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자궁적출을 받으신 분들도 계시는데 글에 따르면 그분들도

모두 다 여자가 아닌거죠?! 이제는 페미니스트고 뭐고 논쟁도 하고 싶지 않아요"

라며 한서희 양의 글에 언성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실, 한서희 양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빅뱅 멤버 탑 과의 대마초 사건으로 인하여 현재 집행유예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일 텐데요, 이와 관련하여

하리수 또한

"얼마 전 본인이 안 좋은 일을 해서 알아서 자숙을 해야 하는 기간 아니던가요?"

"연예인 지망생이면 앞으로 공인이라는 타이틀인데 스스로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책임감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불필요한 논쟁이 하고 싶다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

라며, 이전 한서희 대마초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랜스젠더는 절대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벗어야 하는 코르셋을 벗지는 못할 망정 조이기만 하고, 여성 상을 그들이 정한 ‘여성스러움’이라는

틀 안에만 가두고 자신들 만의 해석으로 표현하려 함으로써 진짜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함만 조성한다"

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