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원 결별 확인...최근 군입대 일본 밀월여행은 왜?

보아 주원 결별설, 1년여만에 이별.

연상연하커플로 인기를 얻었었지만.

보아 주원 소속사 나이 키 프로필 결별 이별 이유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2015년 이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눈에 띄던 커플이었습니다.

보아 주원이 결국 열애 인정 1년여만에 결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 소속사 측에서는 당사자 들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이 커플의 경우,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들이 자주 목격되지 못했다는게 특징일까요?

대부분의 결별설이 사실로 전해지는 것으로 보았을 때, 이번에도 안타까운 결말로 그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보통의 연예인이 공개 연애를 하게되면, 여러가지 루트로 연애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는 데,

과연, 1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길래 결별로 이어지게 되었는지 한번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연상연하 커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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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 커플로 돌아섰었습니다.

당시 보아와 주원은 소속사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연기, 골프 등과 같은 관심사로 인하여 서로 호감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했던 케이스였습니다.

특히나, 이전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이야기할 당시 보아 주원이 서로 서로 꼭 맞는 모습으로 설명을

하면서, 주변으로부터 천생연분이라는 축복을 받은 바가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더욱 안타깝게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당시 주원은 MBC 와 KBS2 연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곰처럼 착한 여자이며, 같이 있으면 편한 게 좋다. 연애할 때와 마찬가지로 결혼해서도 안절부절 못하는 건 싫다”

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자신의 인생 3가지 목표 중 하나로 결혼을 꼽기도 했으며,

“인생 목표 중 첫 번째는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아 또한 2012년 중순에 정규 7집 '온리 원'을 발표하면서

"제 이상형은 착하면서도 잘 생긴 남자"

"사실 저는 부드러운 여자"라며 은연 중에 주원을 이야기한 사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군복무 중인 '주원', 열심히 활동 중인 '보아'

두 사람이 결별설이 휩싸인 가운데,  주원의 군 입대를 앞두고 두 사람이 일본 데이트를 즐겼던 모습 또한

재조명되고 있는데, 김포공항에서 동반 출국해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로 보아는 자신의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원은 ‘엽기적인 그녀’ 사전홍보 활동을 갔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보아와 주원은 서로의 좌석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열애설이 나오기 전이었기에, 탑승객들의

주목을 받지는 않았었으며, 이후 열애설이 터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짧은 일정을 보냈으며, 보아는 콘서트 일정차 일본에 남아서

콘서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사실은 주원이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약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현재는 백골부대 군대 조교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9년 2월 15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보아 결별 소식으로 인하여 마음 고생을 하지 않을까 라는 것입니다.